수업에 일찍 도착했는데, 선생님이 준비를 다 마치시고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모닥불과 너무나 흡사해서 신기한 마음에 사진을 찰칵 찍었어요.

주변 권유에 고민하다가 등록을 했는데, 14개월 우리 건이 마노아 수업만 기다려요.

자다가도 건이야! 마노아 수업가자! 하면 벌떡 일어나 현관으로 나가요^^

마노아 수업은 내용도 알차고 교구들도 신기한 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마노아 수업 들으려고 해요.

감사합니다.